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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22일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. 준결승전에서 A 선수는 2홀 차로 앞서다가 한 홀을 내줬습니다. 그러자 한 갤러리가 A 선수에게 소리쳤다. "한 선수가 겁을 먹었어요." A 선수는 이 말을 듣고 크게 흔들렸습니다. 그는 곧바로 다음 홀을 내줬고, 결국 경기가 뒤집히면서 패했습니다. A 선수가 갤러리를 방문해 강하게 항의했습니다. 상대 팬클럽이라는 말도 나왔지만, 알고 보니 두 선수와 관련..
"SON은 너무 착해서 과소평가할 수 없다." 토트넘의 "무한한 사랑" 앞서 토트넘 감독을 지낸 팀 셔우드(53)가 손흥민(30·토트넘)을 다시 한 번 치켜세웠다. 22일(한국시간) 영국 'HITC'에 따르면 셔우드는 '프리미어리그 프로덕션'에 출연해 "손흥민을 과소평가하고 있다"라고 극찬했다." 이 매체에 따르면 그는 "손 선수는 오랫동안 뛰어난 선수였다. 그는 최고의 선수이다. 그가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에 동의한다"라고 말하며..